알랭들롱1 '세기의 미남'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 별세... 향년 88세 프랑스를 대표하는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세상을 떠났다.18일 프랑스 매체 ‘리베라시옹’에 따르면, 유가족은 이날 알랭 들롱이 8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들롱의 세 자녀는 “아버지는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에서 평화롭게 삶을 마감했다”고 했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2024.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