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현미1 ‘밤안개’ 원로가수 현미, 자택서 쓰러져 별세...향년 85세 ‘밤안개’ 등의 히트곡을 부른 가수 현미(85)가 4일 별세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이촌동 자택에 현미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현미는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 도착 전 이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 4. 4. 이전 1 다음